10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23.8억 달러…4.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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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가 감소했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10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44.1억 달러, 수입은 9.1% 감소한 20.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3.8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는 올해 최고 흑자폭을 기록했던 9월 27억 달러보다 4.2%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대구는 2.6억 달러, 경북은 21.3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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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가 감소했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10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44.1억 달러, 수입은 9.1% 감소한 20.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3.8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는 올해 최고 흑자폭을 기록했던 9월 27억 달러보다 4.2%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대구는 2.6억 달러, 경북은 21.3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거뒀다.
품목별로는 대구의 경우 화공품 수출이 31.3%, 수입이 56.1% 감소했다.
경북은 전기전자제품(173.9%)과 기계류(181%) 수출이 크게 늘었지만 철강제품(△53.2%)은 큰 폭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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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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