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김현식 2023. 11.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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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둥지로 택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김경록, 범진, 황가람, 최전설 등이 속해 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은 박혜경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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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박혜경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박혜경은 1997년 밴드 더더의 보컬로 데뷔했고, 1999년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고백’, ‘안녕’, ‘주문을 걸어’, ‘레몬트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새 둥지로 택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김경록, 범진, 황가람, 최전설 등이 속해 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은 박혜경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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