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페 ‘임대’로 부활 조짐…그린우드, 맨유 떠났지만 게임 속에서는 비인기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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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도 메이슨 그린우드(헤타페)의 인기가 좋지 않다.
맨유는 "자체 입수한 증거를 분석하면 그린우드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면서도 "하지만 그가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처럼 실수를 저질렀고, 이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 그린우드를 포함한 관계자들은 여기서 다시 선수 경력을 재개하는 일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그린우드가 올드 트래퍼드를 떠나는 게 적절하다고 상호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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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게임에서도 메이슨 그린우드(헤타페)의 인기가 좋지 않다.
그린우드는 지난해 1월 여자친구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맨유도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맨유는 “자체 입수한 증거를 분석하면 그린우드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면서도 “하지만 그가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처럼 실수를 저질렀고, 이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 그린우드를 포함한 관계자들은 여기서 다시 선수 경력을 재개하는 일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그린우드가 올드 트래퍼드를 떠나는 게 적절하다고 상호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린우드도 이를 받아 들였다. 헤타페(스페인)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헤타페에서 그린우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공백기가 있었지만, 헤타페에서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자신의 모습을 점차 찾는 모습이다.
때문에 헤타페는 그린우드의 완전 이적 또는 임대 연장을 원하고 있다. 맨유와 직접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싶어 한다. 다만 맨유도 고심이 깊다. 맨유와 그린우드의 계약은 2025년까지다.
그런 가운데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6일(한국시간) ‘그린우드는 한 게임 속에서 맨유 소속으로 가장 싫어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라며 ‘이 게임에는 ‘싫어하는 사람들의 목록’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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