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심사위원단 분열?…임재범, 심사 번복→사과

최희재 2023. 11. 16.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임재범이 심사를 번복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실력자들이 각각의 팀으로 뭉쳐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치러진다.

특히 지난 1라운드에서 올(All)에게인을 받은 41호 가수, 71호 가수, 66호 가수, 68호 가수가 팀전으로 또 한 번의 올어게인을 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임재범이 심사를 번복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실력자들이 각각의 팀으로 뭉쳐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치러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들이 쏟아지며 심사위원들의 혼을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1라운드에서 올(All)에게인을 받은 41호 가수, 71호 가수, 66호 가수, 68호 가수가 팀전으로 또 한 번의 올어게인을 노린다. 41호 가수와 71호 가수가 ‘A++’팀, 66호 가수와 68호 가수가 ‘OMZ’팀으로 나뉘어 정면 승부를 벌인다.

(사진=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 전원을 사로잡았던 참가자들끼리 모인 만큼 두 팀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하는 가운데 심사위원단이 때아닌 분열 조짐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드 쿤스트가 황당한 실수를 저질러 다른 심사위원들의 원성을 사기 때문.

무엇보다 임재범이 한 참가자에게 자신이 내렸던 판단이 잘못됐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해 과연 어떤 상황이 발생한 건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2라운드에서도 가요계 레전드 임재범표 극찬인 “참 잘했어요” 5자 심사평을 받는 참가자가 탄생할 예정이다. 이에 매회 레전드 심사평을 남기고 있는 임재범의 심사평 역시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싱어게인3’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다. 2라운드 진출 팀 중 한 번 더 보고 싶은 가수 6팀을 응원하는 1차 투표는 16일 오후 10시에 마감된다. 2차 투표는 4회 방송에서 탈락한 팀을 제외하고 이루어지며 4회 방송 종료 후인 17일부터 진행된다.

‘싱어게인3’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