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중 펜타닐 원료 차단·군사대화 제도화 합의”

김상윤 2023. 11.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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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마약 ‘펜타닐’에 대한 원료 차단 및 군사 대화 제도화에 합의했다고 미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나 함께 걷고 있다. (사진=AFP)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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