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이스트샤인, 16일 데뷔 활동 돌입

김현식 2023. 11. 16.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보이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16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낸다.

티엠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이스트샤인은 아이엘, 현, 동재, 피닉스, 카리스 영광, 루민 등 7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이스트샤인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엠버스'(EMBERS)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이스트샤인은 이날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보이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16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낸다.

티엠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이스트샤인은 아이엘, 현, 동재, 피닉스, 카리스 영광, 루민 등 7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팀명에는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 중 피닉스는 태국 출신이다.

이스트샤인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엠버스’(EMBERS)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펑키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더블 다운’(Double Down)을 비롯해 ‘노 매터 왓 아이 두’(No Matter What I Do), ‘쇼 타임’(SHOW TIME), ‘클라우드’(Cloud), ‘더블 다운’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5개의 트랙을 담았다.

팀의 리더 아이엘은 앨범에 담은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다. 타이틀곡 안무 작업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팀 위댐보이즈(WDBZ)가 참여했다.

이스트샤인은 이날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