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中企 혁신 지원"…중진공·융합중앙회 공동 세미나 개최

"지역밀착형 융합 협력·협업 생태계 조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개최한 공동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 전야제'에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열린 세미나는 지역밀착형 협력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융합 협력모델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최봉규 융합중앙회 회장, 지역연합회 회장단, 해외연합회, 몽골 중소기업청장,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중진공-융합중앙회 간 교류 협력 관련 영상 상영 △우수 협력사례 발표 △협업 공로자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중진공과 융합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 간 교류와 융화를 통한 경영 개선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간 협업 생태계 조성과 혁신 성장을 위한 융합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