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언급해 내 방송 대박…평생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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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해 전 남편 이상민 이야기를 유쾌하게 푼 이혜영에게 감사를 전했다.
구독자 80만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지혜는 "인맥을 박박 긁어 유튜브에 쏟고 있다"며 "얼마 전에 이혜영 언니가 출연했는데 정말 고마웠다"고 했다.
앞서 이혜영은 이지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걔(이상민)가 행복해져야 하는데왜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있냐"며 "내가 가슴이 아프다. 행복한 가정을 좀 꾸렸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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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해 전 남편 이상민 이야기를 유쾌하게 푼 이혜영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15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이지혜와 김복준, 뮤지,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독자 80만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지혜는 "인맥을 박박 긁어 유튜브에 쏟고 있다"며 "얼마 전에 이혜영 언니가 출연했는데 정말 고마웠다"고 했다.
이지혜는 "혜영 언니가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전 남편) 이상민씨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며 "그 영상이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고 밝혔다.
앞서 이혜영은 이지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걔(이상민)가 행복해져야 하는데…왜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있냐"며 "내가 가슴이 아프다. 행복한 가정을 좀 꾸렸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지혜는 "혜영 언니가 불편하지 않게, 오히려 유쾌하게 반응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제가 뭐 해준 것도 없는데 그렇게 해주니까 '이 언니랑 평생 가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2004년 이혜영은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2011년 이혜영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진 지금의 남편과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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