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행정 투명성·청렴성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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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행정의 투명성·청렴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 원년의 해로 △내부통제 추진 계획(8월)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 구성(8월) △운영 규칙 제정(10월) △취약분야 리스크 발굴(11월)을 했다.
더불어 3대 추진전략으로 △K-에듀파인 클린 재정 시스템 활성화 △자기진단 제도 도입과 운영 △청렴 충북교육을 위한 내부통제 영역 지속을 수립해 로드맵의 기초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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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행정의 투명성·청렴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했다.
업무처리 과정에서 행정 업무의 해태, 오류, 부정과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스스로 상시 확인·점검해 행정의 적법성·투명성·효율성을 확보하는 과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8월 내부통제를 위한 추진전략을 세우고 3개년 내부통제 구축 로드맵을 구축했다.
올해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 원년의 해로 △내부통제 추진 계획(8월)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 구성(8월) △운영 규칙 제정(10월) △취약분야 리스크 발굴(11월)을 했다.
더불어 3대 추진전략으로 △K-에듀파인 클린 재정 시스템 활성화 △자기진단 제도 도입과 운영 △청렴 충북교육을 위한 내부통제 영역 지속을 수립해 로드맵의 기초도 다졌다.
내년에는 본청(2 담당관 13 부서)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제도를 전면 시행하고, 자기진단 체크리스트 등을 발굴해 내부통제를 활성화 한다.
2025년에는 업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정 위반 사항 예방을 강화하고,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등으로 확대해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종구 감사총괄서기관은 "내부 기준과 절차를 스스로 확인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교직원의 청렴 수준을 향상해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교육 실현에 힘쓰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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