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 직원식당 불, 추정원인은 공조기 전원선
이동민 기자 2023. 11. 16. 08:52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5일 밤 11시11분 부산 수영구의 호텔 9층 직원식당에서 불이 났다. 식당 내부와 탁자 등을 태워 220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식당 내부 공기조화기 모터에 연결된 전원 공급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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