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모모노케 히메’...日 지브리 파크가 새롭게 공개한 테마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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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현 지브리 파크에 새로운 테마 구역이 문을 열었다.
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지브리 영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신상 테마 구역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지브리 파크는 인기 영화 '모노노케 히메'를 주제로 한 테마 구역 '모노노케 마을(もののけ姫)'의 개원식을 진행했다.
마녀의 계곡 구역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 배달부 키키' 등 마녀가 등장하는 지브리 영화를 테마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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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 주제로 한 공간
일본 아이치현 지브리 파크에 새로운 테마 구역이 문을 열었다. 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지브리 영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신상 테마 구역에 대해 보도했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은 “모노노케 마을은 지브리 파크 전체를 둘러싼 자연과 잘 어우러진다”며 “쾌청하고 맑은 날에 천천히, 그리고 편안하게 둘러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브리파크 안 테마 구역은 모두 개별 입장권이 필요하지만 모노노케 마을은 단독 입장권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현재 ‘지브리 박물관’ 구역과 함께 묶어 패키지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2500엔(약 2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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