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Pick] '종횡무진 그물망 수비 펼친 정한용', 대한항공 5연승 질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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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하며 그림자 그물망 수비를 펼친 정한용이 대한항공 5연승 질주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정한용은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14득점(공격성공률 50,00%)을 올렸으며, 리시브효율도 57.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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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은 현재 남자부 득점 7위(141점), 공격성공률 2위(59.04%), 서브 4위(세트당 0.387개), 후위공격 1위 등을 기록.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 종횡무진하며 그림자 그물망 수비를 펼친 정한용이 대한항공 5연승 질주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정한용은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14득점(공격성공률 50,00%)을 올렸으며, 리시브효율도 57.14%를 기록했다.
허리 통증으로 현재 출전하지 못하는 있는 정지석를 대신해 맹활약하고 있는 정한용은 지난 11일(토) 프로 데뷔 첫 트리프크라운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남자부 득점 7위(141점), 공격성공률 2위(59.04%), 서브 4위(세트당 0.387개), 후위공격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5일(수)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2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9, 25-22)으로 완승하며, 6승 2패(승점 19)로 현재 1위인 우리카드(7승 1패/ 승점 20)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질 2라운드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경기 결과에 따라서 남자부 선두가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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