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정강이 피로골절로 대표팀 하차…박진섭 대체 발탁

오해원 기자 2023. 11. 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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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캐나다·멕시코·미국)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앞둔 홍현석(KAA 헨트)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홍현석은 대표팀에서 하차하지만 휴식 부여 차원에서 대표팀과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싱가포르전까지 동행한 뒤 소집해제된다.

벨기에 리그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홍현석은 최근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꾸준하게 받고 있으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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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북중미(캐나다·멕시코·미국)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앞둔 홍현석(KAA 헨트)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박진섭(전북)이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홍현석이 15일 공식훈련을 앞두고 왼쪽 정강이에 불편함을 느껴 의무팀 점검을 거쳐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면서 "왼쪽 정강이뼈에 미세한 피로골절이 발견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피로골절은 초반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무팀 판단에 따라 더 큰 부상을 예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현석은 대표팀에서 하차하지만 휴식 부여 차원에서 대표팀과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싱가포르전까지 동행한 뒤 소집해제된다. 벨기에 리그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홍현석은 최근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꾸준하게 받고 있으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도 합작했다.

박진섭은 15일 밤 대표팀에 합류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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