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예약’ 스넬, 역대 7번째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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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놀라운 모습을 보인 블레이크 스넬(31)이 개인 통산 2번째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7번째 양대 리그 사이영상을 품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스넬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스넬은 7월과 9월에 평균자책점 0.56과 0.58을 기록하며, 자신의 두 번째이자 역대 7번째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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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놀라운 모습을 보인 블레이크 스넬(31)이 개인 통산 2번째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7번째 양대 리그 사이영상을 품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스넬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 이로써 스넬은 역대 7번째 양대 리그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됐다.
스넬은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180이닝을 던지며, 14승 9패와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따냈다. 탈삼진은 234개.
스넬은 이번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사이영상 모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많은 볼넷으로 인한 저평가.
하지만 스넬은 7월과 9월에 평균자책점 0.56과 0.58을 기록하며, 자신의 두 번째이자 역대 7번째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17일 양대 리그의 최우수선수(MVP)를 발표한다. 오타니 쇼헤이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수상이 확실시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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