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가스안전 복지등기’ 현장 체험

구현주 기자 2023. 11.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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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왼쪽)이 15일 전남 여수 도서지역을 방문해 ‘가스안전 복지등기’ 우편물을 직접 배달하고 현장 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우정사업본부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조해근 본부장이 ‘가스안전 복지등기’ 현장을 체험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15일 전남 여수 도서지역을 방문해 가스안전 복지등기 우편물을 직접 배달하고 현장 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

가스안전 복지등기는 도서 지역 가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집배원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점검 결과를 한국가스안전공사로 회신하는 서비스다. 점검 결과는 안전 점검과 위험가구 시설 개선 등에 활용된다.

조해근 본부장은 “전남 도서지역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도서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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