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 1위...‘더마블스’ 3위로 뚝[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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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로 오른 가운데 '더 마블스'는 3위로 밀려났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엠마 타미 감독)는 개봉 날인 15일, 4만 8561명을 동원하며 왕좌를 꿰찼다.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9.1%로 2위를, '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8.0%)가 3위에 각각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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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엠마 타미 감독)는 개봉 날인 15일, 4만 8561명을 동원하며 왕좌를 꿰찼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2위도 신상 ‘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차지했다. 2만 2419명을 동원했다. ‘더 마블스’는 전날 2만 1317명이 찾아 3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약 51여만이다.
‘더 마블스’는 약 9만대 오프닝스코어는 하루 만에 절반 수준으로, 기대했던 첫 주말에도 약 30만 관객을 끌어 모으는데 그쳤다. 일일 관객수도 2만대로 뚝 떨어져 사실상 흥행 참패의 길로 접어들었다. 오전 8시 17분 기준, 현재 예매 관객수는 2만대로 예매 순위는 4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예매율 순위는 한국 영화 ‘서울의 봄’이 19.4%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9.1%로 2위를, ‘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8.0%)가 3위에 각각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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