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기후테크 인재 육성·사업화 지원한다

박주평 기자 2023. 11. 16.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그린 소사이어티 이니셔티브를 공표하고 K-기후테크 인재 육성과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그린 소사이어티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함께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고 창업 등 사업화 도전을 지원하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린 소사이어티 이니셔티브 공표 'K-기후테크 인재육성 및 사업화 지원' 기념사진. (왼쪽부터)국가녹색기술연구소 이상협 소장, 그린 소사이어티 정진택 총괄위원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권오규 이사장,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민간위원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현대자동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현대차 정몽구재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그린 소사이어티 이니셔티브를 공표하고 K-기후테크 인재 육성과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그린 소사이어티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함께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고 창업 등 사업화 도전을 지원하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혁신 기후테크 연구 지원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지원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 구축 및 현대차그룹과 사업적 협력 추진 등 세 가지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2030년까지 15개 이상의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벤처 캐피탈 투자를 연계해 1개 이상의 (예비)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