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 직원 식당서 불…인명피해 없어
노경민 기자 2023. 11. 16. 08:17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지난 15일 오후 11시 1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호텔 9층 직원 식당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약 218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은 식당 내부 공조기 모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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