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구글플레이···풍성한 볼거리[지스타]

2023. 11. 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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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간 지스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중견·신흥 개발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웹젠이 7년만에 B2C 부스를 열고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으로 팬들을 맞는다. 이중 처음으로 공개되는 ‘테르비스’는 2D 애니메이션 기반의 수집형RPG로 전략적 요소가 살아있는 전투와 다양한 협동·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를 최초 공개한다. 일본 개발사 니혼팔콤 ‘영웅전설 시리즈’로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의 세 작품으로 구성됐다.

또 그라비티는 초자연적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 ‘사이코데믹~’ 등 13종의 PC·콘솔 타이틀을, 뉴노멀소프트는 카드게임(CCG) ‘템페스트’, 빅게임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풍 RPG ‘브레이커스’, 액토즈소프트는 ‘파이널판타지14’ 를 선보인다.

구글플레이의 참가도 볼거리 중 하나다. ‘크로스플랫폼’을 주제로 한 구글플레이 부스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 하이브IM의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넵튠 산하 엔플라이의 ‘무한의 계단’ PC버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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