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 新 박스오피스 왕좌..'헝거게임' 2위 출발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3. 11. 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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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개봉 첫날 4만 85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35개국에서 블룸하우스 역대 최고 흥행 기록 등 압도적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개봉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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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프레디의 피자가게,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포스터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개봉 첫날 4만 85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35개국에서 블룸하우스 역대 최고 흥행 기록 등 압도적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개봉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이어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2만 2419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스노우'가 12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생존 게임을 그린 영화로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의 프리퀄이다.

개봉 이후 7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마블 영화 '더 마블스'는 3위로 떨어졌다. 2만 1317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51만 7168명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만 6725명), 재개봉한 '다크 나이트'(1만 477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9만 30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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