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TEAM), 신곡 'War Cry' MV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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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perfect timing"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 질주가 시작된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전곡과 함께 타이틀곡 'War Cr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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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지금이 바로 perfect timing"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 질주가 시작된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전곡과 함께 타이틀곡 'War Cr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War Cry' 뮤직비디오는 보름달 아래 홀로 선 케이가 목걸이를 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질주하고 포효하는 &TEAM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이어진다.
뮤직비디오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 속 &TEAM의 '거친' 면에 초점을 맞췄다. 웅크린 포즈, 포효하는 듯한 'Wolf Pack' 안무 등 늑대 무리를 연상시키는 격렬한 퍼포먼스에 아홉 멤버의 깊고 거친 눈빛과 표정이 연결돼 보는 내내 시선을 압도한다.
대각선의 구조물, 기울어진 앵글, 크로스 라인 등의 화면 구도가 긴장감을 더하고, 여기에 레드와 화이트, 블랙의 색감을 대비시킨 연출이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시각화했다.
'War Cry'는 파워풀한 록 사운드 기반에 묵직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TEAM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곡에 녹였다. 듣는 내내 중독성 있는 랩과 힘 있는 코러스가 귓가를 울리며 짙은 여운을 남긴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Under the skin'과 수록곡 'Scent of you'를 비롯해 여러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을 필두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한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과 주트(Jutes), 일라이저 놀(Elijah Noll)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 곡의 가사(한국어 버전)는 '명품 작사가'로 불리는 서지음이 완성했다. 그는 비로소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기를 얻은 소년들이 대담하게 세상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고 모험의 시작을 선언하는 순간을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TEAM은 새 앨범으로 음악방송과 다양한 예능 콘텐츠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6일 오후 3시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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