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모바일’ 베일 벗는다[지스타]

스마일게이트는 핵심개발사 스마일게이트RPG의 야심작 ‘로스트아크 모바일’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하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글로벌 가입자 6000만명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로스트아크’의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작품.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 콘텐츠와 탄탄한 게임성을 계승하고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개발중이다.

로스크아크 모바일

지스타 전시관은 콘텐츠 체험존과 미디어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콘텐츠 체험존은 3개의 구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각 체험존은 시연자들에게 서로 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미디어 전시관 운영을 통해 콘텐츠 시연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로스트아크’ IP의 방대하고 아름다운 세계관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이름으로 참가하는 B2B관에서는 퍼블리싱을 맡은 반다이남코의 PC 온라인 액션 RPG ‘블루프로토콜’이 공개할 전망. ‘블루프로토콜’은 연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조직위와 함께 준비하는 인디 공동관에서는 스토브인디가 주축이 돼 PC와 모바일을 망라한 총 40개의 인디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고 개발자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