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아시아 최초 팝업스토어로 한국 공략…‘위스키, 문화의 교류’ 테마 한정판 컬렉션 선보여

김현주 2023. 11. 16.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류기업 디아지오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영국 런던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인 '더-바 앳홈'을 팝업스토어로 꾸민 것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어드랍 스페이스'에 팝업스토어를 21일 공식 오픈하고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의 가장 큰 이유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주류기업 디아지오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영국 런던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인 ‘더-바 앳홈’을 팝업스토어로 꾸민 것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어드랍 스페이스’에 팝업스토어를 21일 공식 오픈하고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을 통해 첫 작품을 선보이는 로즈아일 증류소의 첫 몰트인 로즈아일 12년과 클렌킨치 중 가장 오래된 제품 중 하나인 27년 제품, 일본 카노스케 증류소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몰트락이 포함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의 가장 큰 이유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꼽았다.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