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FC 온라인·던전앤파이터’ 축제로 초대[지스타]
‘지스타 터줏대감’ 넥슨은 올해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지 않는 대신, ‘FC 온라인’과 ‘던전앤파이터’를 앞세운 대규모 행사로 팬들과 만난다.
먼저, 16~19일 ‘FC 온라인’의 오프라인 행사 ‘FC프로 페스티벌’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연다. 8000여명의 이용자와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 입장권은 예매 오픈 1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으며, 이중 3·4일차 행사는 7분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1일차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및 풀뿌리 선수들이 팀을 이뤄 경합하는 ‘리그 챌린지’ 대회가, 2일차에는 ‘FC 온라인’ 한국·중국·태국·베트남의 프로 선수 2명이 출전하는 ‘올스타’ 국가대항전이 진행된다. 또 3일차에는 지난달 6일 개막한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이, 4일차에는 총 3라운드로 구성된 퀴즈 이벤트 ‘FC 프로 골든벨’이 이어진다. 총 1억 넥슨캐시가 걸린 퀴즈쇼는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앤파이터’ 팬들을 위한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컨퍼런스 in 지스타’가 18일 오후 3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디렉터와 이용자가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로, 네오플 ‘던파’ 이원만 총괄 디렉터와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가 이용자들과 ‘던파’의 미래 비전, 방향성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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