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6일 수능 치른 청소년 위해 '찾아가는 거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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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합 거리상담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 전달 및 거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리상담은 가출위험 청소년을 발굴·상담해 가정 복귀를 돕고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거나 청소년쉼터 등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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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합 거리상담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 전달 및 거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리상담은 가출위험 청소년을 발굴·상담해 가정 복귀를 돕고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거나 청소년쉼터 등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시는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게임랜드, 동전노래방, 피씨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유해업소 출입·고용 제한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바람개비 만들기, 오엑스(OX) 퀴즈, 청소년이 행복한 우정쌓기 경찰 포토존을 마련해 청소년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활동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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