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 조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중국을 포함한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조속히 개최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3국은 한일중 정상회의 논의를 위한 외교장관 회의를 오는 26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다.
3국 외교장관 회의는 2019년 8월 마지막으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과 일본은 중국을 포함한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조속히 개최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장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5일(현지시간)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15분까지 55분간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과 회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9년 만에 재개한 '한일 외교차관전략대화'를 통해 폭넓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외교 당국간 각급에서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북핵·북한 문제, 우크라이나 정세,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엄중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3국은 한일중 정상회의 논의를 위한 외교장관 회의를 오는 26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다. 3국 외교장관 회의는 2019년 8월 마지막으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