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역수출 신화?' 플럿코, 3년 만에 ML 복귀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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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플럿코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2시즌을 보낸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린다고 전했다.
플럿코는 지난 2021시즌까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뛴 뒤, 지난해 한국 무대로 진출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2년간 활약했다.
플럿코는 한국 무대 진출 이전에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뛰었다.
한국 무대 진출 후 건강할 때는 정상급 성적을 보인 플럿코가 엉덩이 수술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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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막바지에 부상으로 이탈해 워크에씩 논란까지 일으켰던 애덤 플럿코(32)가 3년 만에 미국 무대로 복귀할까?
미국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플럿코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2시즌을 보낸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린다고 전했다.
또 헤이먼은 플럿코의 한국 무대 성적을 언급한 뒤, 슬라이더 회전수가 분당 2486에서 2592로 향상됐다고 언급했다.
입단 첫 해 15승과 평균자책점 2.39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번 해에도 11승과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했다. 2년 통산 평균자책점이 2.40에 달한다.
하지만 플럿코는 이번 시즌 막판에 왼쪽 골반 부상을 당한 뒤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이 과정에서 워크에씩 논란까지 일었다.
이미 사실상 LG와 결별한 것으로 보이는 플럿코는 이제 다시 미국 무대를 두드릴 전망. 아직 구체적인 계약을 원하는 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무대 진출 후 건강할 때는 정상급 성적을 보인 플럿코가 엉덩이 수술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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