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초중고생 4만5천명 대상 문해력·수리력 검사

김종성 2023. 11. 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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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이달에 초·중·고생 4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문해력과 수리력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낮아졌다는 지적 등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의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됩니다.

검사는 서울 내 210개 학교,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2곳에서 초4, 초6, 중2, 고1 4개 학년이 참여합니다.

참여 학생들은 문해력 2과목과 수리력 2과목 등 4과목에 대한 평가를 치르게 됩니다.

검사 결과는 12월 말 학생과 학부모에게 통보되며 외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코로나19 #문해력 #수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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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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