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산업연구원, 첨단산업 투자 활성화 논의

권유정 기자 2023. 11. 16.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산업연구원이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의는 산업연구원과 오는 20일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한국 산업의 성장 전략 재설계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중장기 하향세와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서는 첨단산업과 신비즈니스 육성이 필요하다"며 "산업계 돌파구로 작동할 전향적 정책 제언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한국 산업의 성장 전략 재설계 세미나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산업연구원이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본사 전경/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의는 산업연구원과 오는 20일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한국 산업의 성장 전략 재설계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민·학·연 전문가들이 10개월간 논의 끝에 올해 9월 내놓은 ‘산업대전환 제언’의 결과물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중장기 하향세와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서는 첨단산업과 신비즈니스 육성이 필요하다”며 “산업계 돌파구로 작동할 전향적 정책 제언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조 발제는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 최현경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장이 맡는다. 이어 안현실 서울대학교 객원교수 주재로 구자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박동규 한양대 교수를 비롯한 정부, 민간기업 관계자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