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이사회 오늘 차기 수장 논의…영풍제지 사태 수습 맡긴다

지웅배 기자 2023. 11. 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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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오늘(1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를 수습할 차기 대표이사를 논의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이사회는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후속 절차를 개시합니다. 

앞서 지난 9일 황현순 전 키움증권 사장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로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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