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버크셔, GM·P&G 처분…아마존 지분 5% 축소
지웅배 기자 2023. 11. 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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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GM, P&G, 아마존닷컴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공개된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는 지난 9월말 기준 미국 상장주식 보유현황에서 3개월 전에 9억 달러에 달하던 GM과 P&G 보유지분이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특수소재회사 셀라니즈 지분을 6억달러 팔고, 아마존 지분도 5%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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