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강원 "수험생들, 또 다른 기회가 되는 도전이 되길 응원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강원도내 응시자 1만2179명에게 진심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당은 "내일 하루 온전히 수험생을 위한 하루가 되어야 한다. 관계 당국은 수험생들에게 불편함 없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을 위한 각별한 조치를 강구해 주어야 한다"며"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학습 환경에서도 선생님들과 함께 땀 흘리며 실력을 키워온 수험생들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이번 수능이 인생의 마지막 기회가 아닌 또 다른 기회를 위한 도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강원도내 응시자 1만2179명에게 진심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당은 지난 15일 논평을 통해 "신경호 강원교육감체제가 출범한 이래 강원 학생들은 학력 진단과 맞춤형 학습지원을 받아왔다. 학생성장진단평가를 통해 각자의 실력을 확인하고 성취 수준 도달 여부를 확인했다"며 "또한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기 주도형 학습 문화 구현에 최선을 다해 왔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형 수능형 문항 개발과 보급을 통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한 체제를 가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하위를 맴돌던 강원교육의 현실을 탈피하기 위한 교육 가족의 눈물겨운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학력 향상과 자기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강원교육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당국과 지자체, 도민들에게는 수험생들을 위한 최고의 시험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당은 "내일 하루 온전히 수험생을 위한 하루가 되어야 한다. 관계 당국은 수험생들에게 불편함 없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을 위한 각별한 조치를 강구해 주어야 한다"며"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학습 환경에서도 선생님들과 함께 땀 흘리며 실력을 키워온 수험생들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이번 수능이 인생의 마지막 기회가 아닌 또 다른 기회를 위한 도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권에 유리한 보도를 전면에…달라진 KBS 뉴스9
- 금강산까지 32km…그러나 철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 한동훈 둘러싼 '막말 릴레이'…강경으로 치닫는 민주당
- 의사들 면전서 "이기주의"…복지부 간부가 의협 '저격'한 이유
- 두 딸 세뇌해야 했던 눈물의 4년 "이제 아빠가 PBA 우승자라 자랑해도 된단다"
-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총리, 16일 미국서 정상회담"
- 1년만에 대면한 미중 정상 "경쟁·협력·공존" 한목소리
- "집에 빨리 가려고"…고속도로서 16km 난폭 운전한 40대
- 尹心 읽히는 인요한 쇄신 요구에 윤핵관은 '헤어질 결심'?
- 아편전쟁, 펜타닐,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베이징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