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확대회담, 2시간10분 만에 종료…정상회담은 계속

이윤희 특파원 2023. 11. 16. 0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확대정상회담이 2시간10여분 만에 종료됐다.

미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가 주택이자 정원인 파일롤리 에스테이트'(Filoli Estate)'에서 열린 미중 확대정상회담이 이날 오후 1시35분께 종료됐다.

중국중앙(CC)TV도 "이날 오후 1시35분 미중 (확대) 정상회담이 종료됐고, 이번 회담은 2시간여 지속됐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 첫 번째 세션 종료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피롤리 정원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기 전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3.11.16

[워싱턴·서울=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문예성 기자 =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확대정상회담이 2시간10여분 만에 종료됐다.

미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가 주택이자 정원인 파일롤리 에스테이트'(Filoli Estate)'에서 열린 미중 확대정상회담이 이날 오후 1시35분께 종료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전 11시23분께부터 양국 주요 관료들을 대동한 채 확대 회담에 돌입했다.

중국중앙(CC)TV도 "이날 오후 1시35분 미중 (확대) 정상회담이 종료됐고, 이번 회담은 2시간여 지속됐다"고 보도했다.

미중 정상회담의 첫 번째 세션이 종료된 것이며,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추가로 대화를 진행할 전망이다. 미 CNN은 두 개 이상의 비공개 세션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