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확대회담, 2시간10분 만에 종료…정상회담은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확대정상회담이 2시간10여분 만에 종료됐다.
미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가 주택이자 정원인 파일롤리 에스테이트'(Filoli Estate)'에서 열린 미중 확대정상회담이 이날 오후 1시35분께 종료됐다.
중국중앙(CC)TV도 "이날 오후 1시35분 미중 (확대) 정상회담이 종료됐고, 이번 회담은 2시간여 지속됐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서울=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문예성 기자 =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확대정상회담이 2시간10여분 만에 종료됐다.
미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가 주택이자 정원인 파일롤리 에스테이트'(Filoli Estate)'에서 열린 미중 확대정상회담이 이날 오후 1시35분께 종료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전 11시23분께부터 양국 주요 관료들을 대동한 채 확대 회담에 돌입했다.
중국중앙(CC)TV도 "이날 오후 1시35분 미중 (확대) 정상회담이 종료됐고, 이번 회담은 2시간여 지속됐다"고 보도했다.
미중 정상회담의 첫 번째 세션이 종료된 것이며,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추가로 대화를 진행할 전망이다. 미 CNN은 두 개 이상의 비공개 세션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광기, 심각한 눈 상태…"망막박리 수술"
- "체포 실패했는데 웃어?"…빈손 공수처 표정에 '갑론을박'
- '尹 체포찬성 집회 참석' 김C, 오랜만에 근황 전했다
- "저게 어떻게 엄마야"…3세 아들에게 '이것' 주입한 부모
- 김송 "강원래 휠체어 옮겨타다가 바닥 떨어져"…아들 '깜짝'
- '그알', 오은영 박사 28살 모습 공개…뛰어난 미모
- '최진실 딸' 준희, 무슨 일?…"숨 막히는 느낌"
- '부동산 6채' 팝핀현준♥박애리, 재력 과시 "개인극장서 오겜2 보기"
- 尹, '王'자 왜 손바닥에 새겼나…천공·건진법사 '무속 비선' 입장은
- 비상선언 이후 충돌…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의문의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