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 없지만 전국 흐리고 비
이현수 2023. 11. 16. 07:0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16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고사장으로 향하는 아침 인천과 경기 서해안, 경기 북서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에서 비가 내리다 밤부터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대전·세종·충남, 부산·울산·경남 5∼30㎜,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 전라권과 제주도 10∼30㎜, 강원 동해안 5㎜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6∼16도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 찬 공기가 내려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