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장모 앞에서 ♥심하은 욕+고자질 “본전도 못 찾게 무슨 짓”(살림남)[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6.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수가 심하은의 뒷담화를 했다가 본전도 찾지 못했다.

이천수는 식사하면서 장모님에게 심하은이 넷째를 요구한다는 걸 알렸다.

하지만 이천수가 "일을 하니까 집안일에 소홀합니다"라고 불만을 드러내자 장모는 "일 하니까 그러지. 살림은 부부가 같이 해야지. 상부상조 하면서 헤쳐나가는 거야. 여기가 청소해놓으면 청소한 흔적도 없다. 아들도 같이 도와라"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천수가 심하은의 뒷담화를 했다가 본전도 찾지 못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심하은, 이천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하은의 친정 엄마는 고흥에서 인천까지 버스로는 7시간, 비행기로는 4시간 거리에도 육아와 살림을 도와주기 위해 부부의 집을 찾았다.

새벽까지 일을 해 잠이 들었던 이천수는 장모가 세탁기를 만지지 못하자, 그제서야 일어났다. 장모는 일어난 이천수의 아침을 준비하면서 손수 구워온 생선살을 발라주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천수는 식사하면서 장모님에게 심하은이 넷째를 요구한다는 걸 알렸다. 경제적인 걸 걱정한 장모는 "내가 말리겠다"라며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천수가 "일을 하니까 집안일에 소홀합니다"라고 불만을 드러내자 장모는 "일 하니까 그러지. 살림은 부부가 같이 해야지. 상부상조 하면서 헤쳐나가는 거야. 여기가 청소해놓으면 청소한 흔적도 없다. 아들도 같이 도와라"라고 했다.

김지혜는 "저렇게 고자질하면 본전도 못 찾는 거야. 누구한테 하은 씨 욕을 하냐"고 어이 없어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