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철, 레이벡스와 전속계약…2년만 활동 재개 움직임 [공식]

이민지 2023. 11. 16.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인조 보컬그룹 장덕철이 레이벡스와 손잡았다.

11월 16일 소속사 레이벡스(ravex)는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덕철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레이벡스와의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하는 장덕철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장덕철/ 레이벡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3인조 보컬그룹 장덕철이 레이벡스와 손잡았다.

11월 16일 소속사 레이벡스(ravex)는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덕철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장덕철은 장중혁, 덕인, 임철 등 탄탄한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세 멤버로 이뤄진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특히 2017년 발매한 발라드 곡 ‘그날처럼’으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2018년 연간차트 2위를 차지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장덕철은 이 곡으로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그때, 우리로’,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있어줘요’, ‘그대만이’, ‘겨울잠’, ‘다행이야’ 등 다수의 자작곡을 히트시키며 사랑 받았다.

자신들의 앨범 외에도 드라마 ‘황후의 품격’, ‘눈이 부시게’ OST와 故김현식 30주기 헌정앨범 ‘추억 만들기’에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레이벡스와의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하는 장덕철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