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박신혜♥최태준→최자 결혼식 축가 불러…제이홉 고가 답례품은?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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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BTS 제이홉에게 고가의 답례품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51회에는 동갑내기 절친 '음악 천재' 크러쉬와 '대세 배우' 이주영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송은이가 "어떤 선물을 받나?"라며 축가 답례품에 관해 묻자, 크러쉬가 유일하게 제이홉에게 커스텀 된 고가의 마이크를 받은 적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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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BTS 제이홉에게 고가의 답례품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51회에는 동갑내기 절친 ‘음악 천재’ 크러쉬와 ‘대세 배우’ 이주영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이 크러쉬의 ‘Beautiful’이 축가로 인기라고 말했다. 크러쉬는 축가 섭외를 많이 받지만, 복잡미묘한 분위기와 열악한 음향 장비 등으로 인해 가장 부담되는 무대라고 전했다.
또한, 크러쉬는 배우 박신혜-최태준의 결혼식에도 축가를 부른 적 있다며 “최근에는 최자 형 축가도 불러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의 친누나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불렀다며 “하객이 방탄소년단이더라. 오디션 보는 느낌. 많이 떨었다. 잘하고 싶었다”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송은이가 “어떤 선물을 받나?”라며 축가 답례품에 관해 묻자, 크러쉬가 유일하게 제이홉에게 커스텀 된 고가의 마이크를 받은 적 있다고 전했다. 손잡이가 전부 크리스털로 디자인됐다는 것. 크러쉬는 제이홉 덕분에 음향 장비의 신세계를 경험 중이라며 “이젠 다른 마이크 못 쓰겠더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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