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 국내 최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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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디즈니·픽사 캐릭터 가운데 털로 덮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축제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을 국내 최초로 연다고 16일 밝혔다.
정은혜 KIDS팀 치프바이어는 "캐릭터를 통한 콜라보 산업이 확대되면서 MZ 소비자들이 다양한 공간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털 덮인 캐릭터를 모아 여는 행사로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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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디즈니·픽사 캐릭터 가운데 털로 덮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축제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을 국내 최초로 연다고 16일 밝혔다.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은 지난해 중국과 홍콩에서 인기 몰이에 성공한 디즈니·픽사 축제다. 플러피(fluffy)는 ‘솜털로 뒤덮인, 거품 같은, 푹신해 보이는’이라는 뜻 영어 단어다.
롯데백화점은 15일 잠실월드몰을 시작으로, 수원점과 부산 광복점에서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플러피 스트레스볼’과 ‘랏소 키링’, ‘캐릭터 플러피 인형’를 포함해 관련상품 1000여종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캐릭터 엽서나 ‘인생네컷’ 촬영권 등을 증정한다. 수원점과 광복점에서는 키링 굿즈를 주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은혜 KIDS팀 치프바이어는 “캐릭터를 통한 콜라보 산업이 확대되면서 MZ 소비자들이 다양한 공간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털 덮인 캐릭터를 모아 여는 행사로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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