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아픔' 게릿 콜, 첫 사이영상 눈앞에 '곧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발표된 양대 리그의 신인왕과 마찬가지로 예측이 비교적 쉬운 2023시즌 사이영상.
이에 콜이 지난 2019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개인 통산 첫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이에 콜이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하고 커리어를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콜은 이번 시즌 눈부신 투구로 뉴욕 양키스 이적 후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이제 개인 통산 첫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눈앞에 구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양대 리그의 신인왕과 마찬가지로 예측이 비교적 쉬운 2023시즌 사이영상. 예상대로 게릿 콜(33)이 통산 첫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양대 리그의 최고 투수가 받는 사이영상의 주인공을 발표한다. 지난 14일 신인왕, 15일에는 감독상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신인왕의 영광을 안은 거너 헨더슨-코빈 캐롤과 마찬가지로 사이영상 주인공 역시 예측이 쉬운 편. 콜과 블레이크 스넬이 수상할 전망.
이에 콜이 지난 2019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개인 통산 첫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다.
앞서 콜은 지난 201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평균자책점 2.50과 탈삼진 326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후 콜은 지난 2021년에도 2위에 올랐으나, 당시에는 성적 상으로도 수상자인 로비 레이에 밀렸다. 또 지난해에는 9위에 머물렀다.
콜은 1990년생. 이제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나이. 이에 콜이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하고 커리어를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
한편, 이날 사이영상 발표 후 오는 17일에는 최우수선수(MVP)가 가려진다. 이 역시 수상자가 사실상 정해져 있다. 오타니 쇼헤이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린, 핫걸 그 자체~ 구멍 뚫린 의상+시스루 ‘남다른 건강미’ [DA★]
- 김대호-이은지, 웨딩화보 공개…친구에서 커플로 과몰입주의 (학연)
- ‘김종국·차태현 절친’ 장혁 예능맛 알았네…‘살림남’ 전격 합류 [공식]
- 조카뻘 승객에게 구타당한 택시기사 눈물의 절규→공분 (한블리)[TV종합]
- 임수정 “매니저 없이 출연료 정산 셀프” 난리난 첫 예능 입담 (유퀴즈)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