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서 전시관 운영

유재형 기자 2023. 11. 16.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울산시는 이번 엑스포에 '꿈의 도시 울산 기업도시 울산'을 주제로 참가해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꿀잼도시 울산의 매력을 홍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울산시는 이번 엑스포에 ‘꿈의 도시 울산 기업도시 울산’을 주제로 참가해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꿀잼도시 울산의 매력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내용은 9조 2580억원 규모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2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2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증설을 위한 고려아연의 2조원 투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투자유치 사업이다.

또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구, 도심융합특구, 경제자유구역 확장 등 향후 기업 투자의 거점이 될 특구 현황을 전시하고, 세계 최초 수소트램과 울산공업축제 등 주요 시책도 홍보한다.

이밖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울산 사진 촬영구역(포토존)을 운영하고, 고래빵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