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29%-리비안 2.01%,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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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한데 이어 이날 생산자물가지수(PPI)도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니콜라를 제외하고 미국의 전기차도 모두 상승했다.
미국증시가 전일에 이어 이날도 일제히 상승하자 테슬라도 2%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전일 CPI에 이어 PPI도 크게 둔화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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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한데 이어 이날 생산자물가지수(PPI)도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니콜라를 제외하고 미국의 전기차도 모두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29%, 리비안은 2.01%, 루시드는 1.20%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1.83% 하락했다.
일단 테스라는 전거래일보다 2.29% 급등한 242.84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3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전일에 이어 이날도 일제히 상승하자 테슬라도 2%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전일 CPI에 이어 PPI도 크게 둔화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는 0.47%, S&P500은 0.16%, 나스닥은 0.07%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리비안은 2.01% 상승한 17.24 달러를, 루시드는 1.20% 상승한 4.22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1.83% 하락한 1.07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니콜라가 하락했으나 1달러는 사수한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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