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수능 한파 없지만..전국 흐리고 비

조윤정 2023. 11. 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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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인천과 경기서해안, 충남북부서해안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인천 9도, 강릉 11도, 광주 10도 등 6~1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차차 추워져,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 산지 등에는 밤부터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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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수능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인천과 경기서해안, 충남북부서해안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충남, 경남 5~30mm, 대구, 강원내륙 5~20mm, 전북과 광주 전남 10~30mm 등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4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머물겠지만,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은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며 다소 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인천 9도, 강릉 11도, 광주 10도 등 6~1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차차 추워져,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 산지 등에는 밤부터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수능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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