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상공인 페스타 18일 개최…"소상공인 화합·지원 강화"

김근주 2023. 11. 16. 0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8일 태화강 제4둔치(남구 태화교 하부)에서 울산소상공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무·법률·마케팅·자금,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지식재산(상표등록) 등을 상담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40여 곳도 참여해 소상공인과 협업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16일 "코로나19 이후 힘든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8일 태화강 제4둔치(남구 태화교 하부)에서 울산소상공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소상공인 화합을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는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참여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한다.

세무·법률·마케팅·자금,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지식재산(상표등록) 등을 상담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40여 곳도 참여해 소상공인과 협업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16일 "코로나19 이후 힘든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