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자원순환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동민 2023. 11. 1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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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1시 51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동 200㎡ 등이 불에 탔고, 화재 피해액은 2천900만 상당(소방서 추산)으로 집계됐다.

화재 당시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16일 오전 1시 48분께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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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자원순환시설 화재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5일 오후 11시 51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동 200㎡ 등이 불에 탔고, 화재 피해액은 2천900만 상당(소방서 추산)으로 집계됐다.

화재 당시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16일 오전 1시 48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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