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7호 등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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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동원유지(대표 박상순)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7호 등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강재현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유지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7호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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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동원유지(대표 박상순)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7호 등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전달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강재현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유지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7호로 이름을 올렸다.
2005년 설립된 동원유지는 동물성 잔재물(소, 돼지 부산물)과 수산물, 잔재물, 폐기물을 재활용 공정을 통해 동물 사료를 만드는 회사이다.
동원유지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박상순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으로 지난 5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금 500만 원과 강릉 산불 피해 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사천시 취약계층의 실생활에 필요한 20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 119개를 후원해 전달했으며, 평소 교육 발전에 관심이 많아 사천 남양중학교에 동원유지 장학회를 설립하여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바이올푸드,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362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바이올푸드(대표이사 강명숙, 권형근)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362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바이올푸드는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종합 식품회사로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으로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바이올푸드는 1981년 안양의 작은 닭갈비 식당에서 시작해, 1997년 부산에 유가네를 개업해 현재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고객님들까지 믿고 찾을 수 있는 가게, 대를 잇는 100년 프랜차이즈 가게,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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