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표 소매업체 타깃, 실적 호조…주가 18% 폭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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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거대 소매업체인 타깃이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 주가가 18% 가까이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타깃은 전거래일보다 17.87% 폭등한 130.59 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타깃은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분기 매출이 254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타깃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등한데 이어 정규장에서는 상승폭을 더욱 늘려 18% 가까이 폭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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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거대 소매업체인 타깃이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 주가가 18% 가까이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타깃은 전거래일보다 17.87% 폭등한 130.59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전일 타깃은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분기 매출이 254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52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주당순익은 2.10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1.48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마이클 피델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에서 "트래픽과 매출 모두를 긍정적인 영역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타깃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등한데 이어 정규장에서는 상승폭을 더욱 늘려 18% 가까이 폭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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