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2종 콩나물국 요리 배려 “너무 괜찮아” 송해나 감탄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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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의 콩나물국 요리에 송해나가 감탄했다.
11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상철은 술먹은 다음 날 2종 콩나물국을 끓였다.
그 사이 상철은 콩나물국을 끓였다.
상철은 콩나물국을 2개 냄비에 끓였고 냄비 밑에 "그냥 콩나물국, 얼큰한 콩나물국"이라고 설명을 적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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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의 콩나물국 요리에 송해나가 감탄했다.
11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상철은 술먹은 다음 날 2종 콩나물국을 끓였다.
17기가 모두 광란의 밤을 보내고 4일차 아침을 맞았다. 광수 아침 일찍 일어나 옥순과 함께 달렸다. 두 사람은 무려 25분을 함께 달리기만 했다.
광수는 “별말 안 하고. 구구절절 말해야 하나. 내가 이 사람에게 마음이 없었으면 굳이 9시에 일어나서 러닝을 하자고 약속을 하고, 그 시간에 맞춰 나오고 그러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데프콘은 “옥순 입장에서는 말을 안 하면 러닝메이트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봤다.
그 사이 상철은 콩나물국을 끓였다. 상철은 콩나물국을 2개 냄비에 끓였고 냄비 밑에 “그냥 콩나물국, 얼큰한 콩나물국”이라고 설명을 적어뒀다. 송해나는 “상철 너무 괜찮다”고 감탄했다.
영자도 콩나물국을 발견 “글씨체 너무 귀엽다”고 감탄했고 옥순도 “여심을 아는 분 같다”고 말했다. 상철과 서로 호감을 느끼는 현숙도 “대박 사건. 나는 둘 다 먹어야겠다”며 상철에게 더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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