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골때녀’ 합류, 축구도 씹어 먹나 “저 정도면 천재 신인”

유경상 2023. 11. 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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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FC스밍파 새 멤버로 '골때녀'에 합류한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스밍파 vs 월드클라쓰 경기가 예고된 가운데 스밍파 새 멤버로 히밥이 등장했다.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스밍파 vs 월드클라쓰 경기가 그려지며 달라진 스밍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현이는 "이 경기 너무 재미있다"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스밍파 vs 월드클라쓰 경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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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히밥이 FC스밍파 새 멤버로 ‘골때녀’에 합류한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스밍파 vs 월드클라쓰 경기가 예고된 가운데 스밍파 새 멤버로 히밥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vs 아나콘다 경기가 펼쳐졌고 1:0으로 원더우먼이 승리했다.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스밍파 vs 월드클라쓰 경기가 그려지며 달라진 스밍파의 모습이 공개됐다.

슈퍼리그 승격 후 기세등등했던 스밍파 일주어터는 “슈퍼리그는 확실히 다르더라. 슈퍼리그는 달랐고 우리가 건방졌다”고 인정했다. 심으뜸도 “우리에게 운이 안 오려나 하다가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고 심기일전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여기에 스밍파 새 선수로 히밥 합류가 공개됐다. 배성재는 “먹방계 블랙홀 히밥 선수”라고 소개하며 “이을용 감독도 됐다고 외쳤다고 한다”고 이을용의 원픽이라 밝혔다. 히밥은 먹방 못지않은 축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차서린은 “저 정도면 천재 신인”이라고 극찬했다.

월드클라쓰 역시 축구 강국에서 새로운 선수들 수혈을 예고했다. 이현이는 “이 경기 너무 재미있다”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스밍파 vs 월드클라쓰 경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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