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비…낮 7~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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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13도, 영덕 12도, 대구 11도, 칠곡 10도, 구미 9도, 안동 8도, 문경 7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남부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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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 포항과 경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7도~13도의 분포로 평년(12~15)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13도, 영덕 12도, 대구 11도, 칠곡 10도, 구미 9도, 안동 8도, 문경 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남부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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