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고3 딸이 엄마 안 닮아 성형수술 한다고” 미모 자랑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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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딸의 고민을 말하며 자신의 미모를 은근슬쩍 자랑했다.

박규리는 자신과 똑 닮은 고3 딸 사진을 공개했고 현영은 "예쁘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박규리는 딸이 고3이라서 눈치를 보고 있는 상태라며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딸과 최근에 싸운 일 질문을 받자 박규리는 "본인 눈에는 엄마가 예쁜가 보다. 엄마는 어디가 예쁜데 자신은 안 닮았다고 하면서 성형수술을 하겠다고 하더라"며 딸이 수능 이후에 성형수술을 계획해 말다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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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박규리가 딸의 고민을 말하며 자신의 미모를 은근슬쩍 자랑했다.

1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롯 군통령 가수 박규리(44)가 출연해 고3 딸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자신과 똑 닮은 고3 딸 사진을 공개했고 현영은 “예쁘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박규리는 딸이 고3이라서 눈치를 보고 있는 상태라며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딸과 최근에 싸운 일 질문을 받자 박규리는 “본인 눈에는 엄마가 예쁜가 보다. 엄마는 어디가 예쁜데 자신은 안 닮았다고 하면서 성형수술을 하겠다고 하더라”며 딸이 수능 이후에 성형수술을 계획해 말다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현영은 박규리 딸이 이미 충분히 예쁘다며 “딸 이야기 하면서 본인 예쁜 거를” 은근슬쩍 자랑한다고 꼬집었고 박규리는 “저는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이성미는 “나도 저런 걸로 싸워보고 싶다”고 부러워했고, 현영은 “저도 다은이와 매일 싸운다. 엄마는 예쁘다고”라며 딸을 언급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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